오늘은 자동차 싸게 사는 방법 6가지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신차 구매를 꺼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법 작성해보았습니다.
자동차 싸게 사는 시기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대 15%~20% 할인율을 보인다. 단 국내차에 해당되고 매년 현대 기아차는 참여하여 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1년 중 9~10월에 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노리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여러 제품들을 할인하여 파는 페스티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2. 영업사원은 월말에 실적을 채워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월말에 차를 사도록 하자.
말 그대로 영업사원은 월말에 실적을 채워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월말에 차를 사게 된다면 할인은 고사하더라도 옵션이나 혜택 같은 것들을 더 챙겨줄 수도 있습니다.
3. 자동차세 할인 받는 시기
전기차를 구매하면 140만원 취득세를 감면해 줍니다. 현재 2024년 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차에 대한 혜택도 늘어나는데요. 현재 50만 원인 경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한도가 2024년 말까지 75만 원으로 확대되고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환급도 내년 말까지 2년 연장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개별소비세 40만 원 한도의 취득세 감면 혜택도 연장되어 올해 말까지 적용됩니다.
자동차 싸게 사는 방법
자동차를 싸게 사기 전에 먼저 자신이 사고 싶은 차량의 브랜드와 옵션별 가격등을 미리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매장에 방문하여 정확한 견적을 내보고 차종별 프로모션이나 옵션별 프로모션 등 다른 할인 혜택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보통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는데 영업사원의 역량의 따라 자신의 할인폭이 정해지거나 서비스 항목들을 더 많이, 더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옵션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히 모델명까지 알아가서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시차 혹은 판촉차로 할인 받기
가구도 전시되었던 가구를 더 싸게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리점에 구경 온 사람들이 실물차를 구경하고 또 앉아도 보고 시승도 해보면서 자동차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데 그렇게 비치되어 있는 자동차는 아무래도 더 저렴하겠죠. 아니면 판촉차도 있습니다. 판촉차란 출고만 되었던 차량이 하자가 있을 때 수리 후 재판매되는 차량으로 아무래도 기존 새 차보다는 저렴합니다. 할인폭은 천차만별이나 대충 30~200만 원이며 만약 똑같은 상태의 전시차와 판촉차가 있다면 판촉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차는 아무래도 시승도 하기 때문에 완전 새 차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보통 매월 1일에 대리점이나 영업점 전산상에 판촉차들이 뜨기 때문에 말일쯤에 매장에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원하는 차량과 옵션을 미리 영업사원에게 말해놓은 뒤 예약을 해놓고 가면 되빈다.
2. 보유한 중고차로 할인받는 방법
새 차를 구매하려는 브랜드와 중고로 이미 가지고 있는 차가 같은 브랜드라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폭은 크지 않으나 적게는 20, 많게는 5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단, 국내브랜드만 가능합니다.
3. 현대차 그룹 직원할인 받는 방법
현대그룹 계열사를 다닌다면 직원할인이 가능합니다. 할인폭은 2~3%며, 3천만 원 차량 기준 60~90만 원 정도 할인됩니다.
4. 대리점 or 직영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차량의 카페를 들어가서 발품을 팔게되면 여러 형식과 옵션 가격들 혜택들이 담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좋은 혜택을 주는 대리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서비스는 앞서 말했다시피 영업사원 개인의 역량이며, 블랙박스나 선팅 등을 설치해줍니다. 이는 기본 100~200만 원 정도 든다고 보시면 되는데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 블랙박스의 브랜드나 선팅 브랜드 등을 자신이 직접 골라 가서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오토캐시백 활용하는 방법
보통 오토캐시백은 1000만원 이상 일시불로 구매할 때 1%~많게는 1.5%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것 역시 발품을 팔면 카드 신규 고객들에게는 최대 3%까지 해주는 곳이 있다고도 합니다.
6. 자동차 할부시 디렉트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
자동차는 기본 1000만원이 넘어가는 큰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은 선수금을 어느 정도 넣고 나머지는 할부로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렉트 대출 같은 경우 중간단계가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줄어 이자율이 낮은 편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있는 카드가 있고 없는 카드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없는 걸로 찾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더 좋은 대출을 발견했거나 하면 14일 이내 철회권도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